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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탈모에 가장 많이 쓰이면서 효과적인 약 미녹시딜을 제대로 쓰는 법과 효과 200% 로 높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30대에 유전성 탈모가 시작되면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로 엄청 고생을 했는데요. 이것저것 공부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름 효과를 보았던 내용입니다.
참고하셔서 탈모 관리 잘 하시고 자신감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혈관을 확장해 주는 약입니다. 그런데 피부에 발랐을 때 머리가 더 많이 자라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탈모 치료제로 개발된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쉐딩 현상과 솜털 잔머리 현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빠르게 자라게 만드니까 이미 수명이 지나고 힘이 없는 모발을 빨리 탈락을 시킵니다. 이때 머리는 많이 빠지면서 아직 새로운 머리가 자라지 않는 공백기가 바로 쉐딩 현상인데요. 보통 2달 정도 지속이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머리카락이 자라긴 했는데 솜털같이 자라는 것을 솜털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쉐딩 현상이 부작용이라고 생각해서 미녹시딜을 바르는 걸 아예 그만두면 안 됩니다. 초기에는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계속 꾸준히 발라 주셔야 됩니다. 여기서 그만 두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효과가 나는 데는 적어도 4개월 이상 걸린다고 보셔야 됩니다.
여기서 쉐딩 부작용을 조금 더 줄이고 효과를 200% 더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도움 된 영양소를 각기 챙겨줘서 머리카락 만드는걸 더 빠르게 만들어 주는 건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쉐딩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미녹시딜이 혈관을 넓혀 영양 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녹시딜을 200% 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녹시딜만 사용하지 마시고 영양소를 동시에 같이 공급 해주셔야 됩니다.
모발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영양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적으로 비오틴을 비롯한 비타민 B, L-시스틴을 포함한 아미노산, 탈모 효소를 억제하는 아연, 이 세가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타민은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 좋은 조합으로 먹어서 흡수까지 고려해 주셔야 가장 최적화된 형태로 부작용 없이 드실 수가 있습니다. 이 비오틴은 너무 많이 먹게되면 판토텐산이 결핍되기 쉬워서 같이 챙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오틴만 섭취하면 흡수율이 50% 이하이기 때문에 크롬하고 같이 섭취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머리카락 재료인 L-시스틴입니다. 머리카락의 재료가 부족하면 당연히 머리가 잘 자라지 못하겠죠. 두피랑 모발이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L-시스틴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는 아연입니다. 보통 아연 농도가 낮을수록 원형 탈모의 정도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아연을필수적으로 드셔야 됩니다.
이제 모발 영양제 장단점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판토모나는 탈모 카페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입니다.
비오틴 1000mg 높은 함량이 들어가 있고 판토텐산 180mg, 크롬까지 들어가 있어서 흡수까지 고려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B1, B6, B9 다 들어가 있고 맥주 효모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맥주 효모는 모든 비타민 b 군과 각종 미네랄 아미노산이 포함된 종합 영양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탈모 효소를 억제하는 아연과 머리카락 재료인 시스틴도 잘 들어가 있습니다.
둘째. 비비스칼 프로입니다.
L-시스틴 12.5mg, 기타 아미노산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 모낭 성장을 도와주는 비타민 c가 같이 들어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어연골 콜라겐이 들어가 있어 모발에 도움이 되고 부가적인 미네랄 등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오틴 함량이 높지는 않아서 효과를 보기에는 아쉽습니다. 크롬도 같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지도 않습니다. 판토텐산도 없어서 따로 챙겨야 합니다.
셋째. 바이오맨 플러스는 캐나다 모발 영양제로 유명합니다.
직구를 많이 하는 제품입니다. 비오틴 250ug에 판토텐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2, B3, B5, B6, B7, B9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크롬이 없어서 비오틴 흡수가 잘 될 것 같진 않습니다. 독특한 성분으로 호로파 씨앗, 쏘팔메토 추출물, 홍삼 입니다. 호로파 씨앗은 항염 기능으로 두피 염증 때문에 머리 빠지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고, 쏘팔메토는 요즘 탈모로 연구되는 새로운 성분인데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기술로 내 머리카락을 무한 복제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미녹시딜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는 높이는 각종 영양 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미녹시딜과 함께 영양제를 사용해서 한 가닥이라도 더 지켜 내세요. 최대한 모근을 지켜내다 보면 언젠가 줄기세포 기술이 발전해서 내 머리카락도 무한 복제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미녹시딜 효과를 200% 올려 줄 수 있는 최고의 모발 영양제 판토모나 지금 바로 주문해서 효과를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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